Juyeon said... 1월 1일은 아주 운 좋은 화창한 날이었다. 미리 정보를 알아놓지 않아서 버스 왼편에 앉았는데, 해가 들고 경치도 오른쪽보다 별로였다. 그래도 가는 길은 멋졌다. 버스기사 겸 가이드 역할을 하시는 Sam 아저씨는 정말 쉬지도 않고 얘기를 계속해 주셨다. 버스 좌석이 약간 불편했지만 참을만 했다. 밀포드사운드 가기 위한 배를 타고.. 크루즈를 즐겼다. 장관이었다. 예약한 점심을 먹으면서 또 싸갖고 온 컵라면도 즐기면서 2시간 정도의 크루즈를 즐겼다. 흐린 날은 흐린 날대로... 화창한 날은 화창한 날 대로 묘미가 있을 듯 싶다. 돌아올 때는 Sam 아저씨의 안내에 따라 헬기를 타고 돌아왔다!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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