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 ah kang said... 테 아나우에서 1박을 하고 아침 8시 가까이에 숙소 바로 앞에 안내해주시는 분이 오셨고, 가는 길마다 설명을 잘해주시고, 가면서도 여러 곳에 들러 구경시켜주셨습니다. 전날엔 비가 온 탓인지 긴 터널 가까이에서 길이 차단되어 시간이 지체되었는데 그 기다리는 시간에도 가까운 곳에 가서 산책도 하고 무슨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곳에 가서 기다렸다가 갔습니다. 11시 배였지만 1시 배를 타게 됐고, 기다리던 뷔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뷔페엔 한국 음식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당일에 비가 오지 않아서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고 지루하지 않았어요. 돌아오는 길엔 다들 지쳤는지 어느 곳에서 구경할사람? 했는데 아무도 내리지 않았어요..ㅋㅋㅋㅋ 오후 5시 조금 넘어서인가 도착을 했고 정말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 기사님이 친절하시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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